-프롤 中-
나의 아버지는 평민 기사였다.
이것은 모든 평민의 꿈이라 할 수 있는 최고의 영광이었다.
-생략-
요즘 오넨트의 타이탄을 쓰다가 봉인을 풀고 굳은 각오로 종속자를 펼쳐냈습니다.
종속자..
원래는 이 글은 그 당시 전력을 다한 글로, 군대 이등병 시절에..
GOP 소초 화장실, 야간 근무, 막사안에서 몰래 몰래 군용 수첩에 끄적이며 꿈을 키웠던 글입니다.
그러다가 짬먹고 책상에(?) 앉아 썼지만 ㅎㅎ(더욱이 물병장때 다치는 바람 강릉병원에서 계속 쓰게 되었습니다.)
여튼 달랑 두편이지만..(나머지는 현재 모종의 뭐에 걸려 있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댓글까지 달아주시면 정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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