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자급자족형이란...취향이 없어서 스스로 취향인 글을 쓴다는 겁니다.
글은 진지합니다. 무겁습니다. 가벼운 물을 좋아하시는 분은 클릭금지
여주인공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주인공은 2명입니다. 남주인공은 단순히 여주인공의 애정의대상이 아니라; 또다른 주인공입니다.
성장물입니다 -과거의 상처를 가진 여인과, 소년이 만나면서 치유해 가는 이야기는 아니고...서로 상처를 주고 물어 뜯다가 서로 어루만지는 입니다.
복수물입니다.
그녀는 복수를 한 대상자가 후견인이었습니다. 그 사실을 안 그녀는 충격을 먹었죠. 그런데 후견인의 아들이 그녀가 아버지를 죽인 사실을 알고 복수를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다만 여주인공은 가면을 쓰고 다녀서 남주인공은 정확히 여주인공이 남자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가면을 벗은 여주인공을 만나면서...일이 꼬입니다.
음모론입니다. 저는 이리저리 꼬는 설정을 좋아합니다. 자급자족인 만큼 음모가 난무하진 않지만 적당히 나옵니다. 궁중암투물입니다. 다만 오오 감탄사가 나올 정도는 아닙니다. 그냥 아하! 하고 보실 정도입니다....전 천재가 아닙니다. 훌쩍.
이 모든 것이 취향이다 싶으신 분은 클릭
난취향이 아니야! 그럼노클릭
독자분의 취향은 소중하니까요~ 잇힝
제목 그림자 후견인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097
덧 =_=히로인 수정했습니다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