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를 제외한 160페이지에 달하는 내용을 과감히 삭제했습니다.
글 자체를 완전히 새로 쓰고 있습니다.
한 글쟁이의 밤샘으로 이루어진 기적.
어떻게 변했는지 다시 한 번 방문해 주십시오.
세상은 오직 선 만을 추구한다.
그 속에서 사영은 무를 위해 선을 포기하고 악을 택합니다.
결국은 공적으로 몰린 사영은 디바인이라는 이계에 떨어집니다.
그리고 거기서 밝혀지는 놀라운 사실과 그것을 처리하기 위한 행보가 주된 내용이 됩니다.
하지만 역시 시원한 전투는 사리지지 않았습니다.
그 비중이 매우 줄었지만, 이번엔 작은 공격이 아닌 치명적인 한 방의 어퍼컷이 되기 위한 전투를 쓰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마인으로 불리는 사내가 세상을 뒤 흔드는 거침 없는 이야기.
그 속에서 일어나는 암투와 세력들의 대립들.
모든 이가 적이 된다 해도.
역천하길 주저 하지 않는 자.
그것은 사영의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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