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천제를 연재하고 있는 검무입니다.
드디어 10편을 연재하고 첫 홍보를 하게 되었습니다.
부디 홍보글이 부족하더라도 포탈을 한 번 타주시는
자비를 기대하면서 폭풍 홍보를 해보겠습니다.
고문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군대에 다녀오신 분들은 아마도 제일 먼저 고문관이
떠오르실 것 같고, 아직 다녀오시지 않거나 여성분들은
잔인한 형벌, 죄인을 심문한다는 등 여러 생각이 드실 겁니다.
제가 이번 글에서 다루는 소재는 '고문' 입니다.
고문을 받는 입장이 아니라 고문을 하는
가해자의 입장에서 주인공은 '고문기술자'입니다.
주인공은 전직 명실공히 최고라 불리는 황실 고문기술자였었습니다.
황실은 특히나 암투와 비밀이 많기로 유명한 곳.
그곳에서 주인공은 세상에 알려지지 말아야 할 것들과
자신이 감당하기 어려운 사실들을 밝혀냅니다.
마치 판도라의 상자를 열고 그 안에 숨겨진 비밀들을 밝히는거죠.
그러나 이런 직업은 매우 위험천만하고 매력적입니다.
다른 사람이 듣고 싶어 하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그것이 어마어마한 보물에 관한 것.
산을 무너트리고 하늘을 가르는 무공에 관한 것.
황제를 바꿀 수 있는 역모에 관한 것.
여러가지에 대해서 듣고 그것을 이용할 수 있는 위치입니다.
하지만 당연히 황제나 위에 높은 사람들은
이런 고문기술자들이 함부로 떠들 수 없이 감시하고
또 감시를 거듭해 필요없게 되면 자신들이 키운
열쇠(고문기술자)들을 가차없이 제거를 합니다.
주인공은 역대 고문기술자들과는 달랐습니다.
황제가 가장 듣고 하던 비밀.
자신은 못 알아내겠다고 합니다.
그렇게 황실에서 척살의 운명(천인겁)을 당하게 됩니다.
아무도 모르는 비밀을 알아낸 주인공.
주인공에게서 비밀을 알아내려는 자들.
비밀을 풀어 나가는 주인공.
그 주인공을 죽이려는 자들.
톱니바퀴처럼 비밀에 얽혀 사건이 진행됩니다.
주인공이 비밀을 못 알아냈다고 말하고
황실에서 쫓기며 강호로 나가게 되면서 말이지요.
그게 제 글의 첫 서막이자, 시작입니다.
주인공은 작가도 모르는 비밀을 알고 있습니다.
저 조차도 궁금한 비밀을 가진 주인공.
그의 무공은 '고문'입니다.
강호(무림)에서 한 자루 칼을 들지도 않고
금은보화를 두르지도 않고
막강한 세력을 휘하에 두지 않은 주인공
그에겐 자신만이 알고 있는 비밀과
십년간 죽어간 사람들이 남기고 간 진실이 있습니다.
아직 풀리지 않은 비밀.
숨은 하늘에 대한 정체
숨은 하늘의 황제가 되려는 자.
*통쾌한 복수극을 원하는 분
점점 압박해 오는 스릴 감을 즐기시는 분.
비밀을 파헤지는 추리물을 좋아하시는 분.
색다른 무공을 좋아하시는 분.
장르소설을 좋아하시는 분.
모두 환영합니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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