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누구나 판타지를 부러워하지. 하지만 그것은 현실보다 더 지독한 지옥일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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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에 천재적인 재능과 강해지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는 것만 빼고는 평범한 소녀인 교화는 어느날 검은 편지를 받게 되고 그때마다 밤마다 또 하나의 세계로 끌려가게 됩니다.
끔찍한 괴물들이 자신을 잡아먹으려고 하는 지옥같은 세계에서 자신을 돕는것은 그동안 배운 무술실력과 식칼처럼 생긴 은월이라는 단검 하나뿐.
"이유따윈 없어. 무슨 일이 있더라도 살아남을꺼야."
강한 의지를 보이는 교화....
"교화니임. 배고파요오."
그녀를 도와주는 귀신 르이.
"교화야. 울지마. 내가 곁에 있어줄께."
그녀의 소중한 친구 은지.....
현실과 지옥을 오가며 소중한 것을 깨닫고 살아남으려 발버둥 치는 그녀의 치열한 삶.
매 순간순간마다 닥쳐오는 위험과 위기.
여러분....
당신이 만약 홀로 판타지 세계로 가게 된다면?
기이한 괴물들이 당신을 노리고 이상한 힘이 존재하는 그곳에서
과연 당신은 살아남을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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