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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너를 모르고, 나도 나를 몰라. 우리, 찾으러 가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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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규 연재란에서 소설을 연재하고 있는 都根(도근)입니다.
위의 저 문구는 글에 등장하는 두 주인공 중 하나인 '남자'의 말입니다.
여자가 어느 순간 눈을 떠보니 보이는것은 황금빛 모래와 잘생긴 남자 뿐. 이곳이 어디인지, 자신이 누구인지 등 기억나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남자와 여자는 잃어버린 기억을 찾기위한 여행을 합니다. 아니....별로 기억을 되찾으려는 욕구는 강하지 않지만, 그래도 남자와 여자는 길을 떠납니다.
주인공은 여자와 남자. 둘입니다. 초반부분을 보고 여주라고 생각하고 접지 마시고, 초반부분을 보고 1인칭 시점이라고 접지 말으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매번 홍보를 할때마다 막막합니다. 다른 분들은 참신하게도 잘 하시던데....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쳇.
이번이 3번째 홍보입니다. 포탈거는게 점점 익숙해지고 있어요.
포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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