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아....
그말은 주인공이 평범하다라는 말이 아니고 그런 능력을 빼면 평범한 인간이라는 말입니다.
요즘 판타지(특히 양판소)의 주인공들을 보자면 처음 괴물을 만나면 무서워 하다가도 초인적인 적응력을 발휘해 괴물을 죽이거나 사람을 죽여도 아무렇지도 않는 비인간적인 모습. 물론 초인적인 속도로 능력을 익히는 것은 말안해도 알겠죠?
제 글의 주인공은 위기상황을 두려워 합니다. 그 때문에 강해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죠. 어찌보면 주인공 답지 않다라고 할수 있고 인간적이다라고 할수 있습니다.
요약해서 말하자면 주인공은 천재적인 무술실력과 강해지려는 의지가 있지만 그것뿐이란 것입니다.
주인공은 터무니 없이 강한 것도 아니고 영웅같은 인물도 아닙니다. 그저 고통에 슬퍼하고 웃으며 즐거움을 찾으려 애쓰는 우리와 같은 사람이란 말입니다.
어쩌다 보니 말이 길어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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