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글쟁이가 글을 써봐야 얼마나 잘 써지겠습니다마는, 그래도 없는 시간 쪼개고 쪼개서 - 아니, 요즘은 남는 시간을 쪼개고 쪼갠다는 편이 정확하겠지요 - 쓰는, 딱히 볼 가치가 적은 글입니다.
1. <신선한 소재>, <독창적인 설정>, <매력적인 등장인물>, <흥미진진한 전개>를 비롯한, 각종 소설의 매력요소가 거의 전무하다고 보셔도 됩니다. 말하자면 그냥저냥 흘러가고 마는 글입니다.
2. 원래 계획이 그렇다고 말할 수밖에 없지만, 하여간 선정적입니다. 문피아에선 최대한 문제가 되지 않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긴 하지만, 뒷날이 어떨 지는 쓰는 저도 모릅니다.
3. 장르는 뉴웨이브, 일단은 <제로의 사역마>와 비슷한 분위기입니다. 학원물은 아니고, 조금 더 대단한 사람들 틈바구니에 떨어지긴 하지만.
4. 아직 방학중인 학교도 있으니… 시간이 너무 남을 때 시간 죽일 겸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규연재-뉴웨이브 <드래곤 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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