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글을 읽어 주시는 모든분들께서 봐주시면서 어색한 부분이나 앞뒤가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말해 주시면 그것을 참고해서 보다 낳은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목 : 블루 프레임(blue flame)
종류 : 환생물(퓨전)
위치 : 자연-판타지
배경 : 2개의 제국과 7개의 왕국이 존재하는 오르엔 대륙
내용 : 동료들의 배신으로 죽은 검문의 소문주
천하제일에 가장 가까웠지만 어이없게 죽은 비운의 인물
"아직 끝나기엔 이르지 않을까요?"
천사 아리엘과의 만남으로 그가 다시 태어난다.
본문내용중:
대륙에는 12명의 초인이 있다.
초인(超人)
그것은 단순히 인간을 뛰어넘은 인간이라는 뜻이 아니다.
극한의 수련 끝에 한 길에 정점에 다다른 자
초인을 가장 간단하게 설명하면 그런 표현이 된다.
검의 정점에 선 그랜드 마스터
마법에 정점에 선 8클래스 마법사
정령왕을 소환하는 대정령사
그것이 대륙에 존재하는 초인들이다.
이미 인간의 한계를 벗어난 그들은 국가의 비밀병기 정도의 취급을 받으며 한 명만으로도 전쟁의 승패를 뒤바꿀수 있는 엄청난 존재들이었다.
그런 이들중 하나인 이안 공작이 나타난 것이다.
파티장이 갑자기 조용해졌다.
"이런, 내가 너무 주의를 끌었나보군."
이안 공작이 미안하다는 표정으로 네르반 공작에게 말했다.
"아닙니다. 일부러 먼 곳까지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닐세. 내 귀한 딸을 채갈 놈이 어떤 놈인지 보고 싶었거든."
이안 공작이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그러자 네르반 공작이 옆에 있던 아세리온에게 말했다
"하하하. 아세리온 빨리 인사드리거라. 이안 공작님이시다."
"안녕하세요. 아떼리온입니다."
아세리온이 새는 발음으로 네르반 공작에게 인사를 했다.
"그래. 반갑구나."
이안 공작이 아세리온의 손을 잡았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손으로 들어오는 강대한 기운
"!"
아세리온이 눈을 크게 떴다.
'이런 망할!'
자신의 몸을 마음껏 돌아다니는 기운을 어찌하지 못하고 아세리온은 속으로 이안 공작을 향해 욕을 내뱉었다. 하지만 겉으로는 아무것도 모르는 것처럼 순진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이것이 자신의 몸에 해가 되지 않는 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이 아이 공작의 자식이 맞나?"
갑자기 이안 공작이 네르반 공작에게 물었다.
"맞습니다만?"
네르반 공작이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아무것도 아닐세. 참 귀엽게 생겼군."
"하하. 그렇죠?"
그렇게 이안 공작과 네르반 공작이 이야기에 빠져들자 다시 파티장에 사람들도 하던 일을 계속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무도 몰랐다. 가끔씩 날카롭게 아세리온을 바라보는 이안 공작의 시선을...
어라? 포탈이 요기 잉네? ← (로스트 패러디?)
p.s. 처음 쓰는 글이라 여러 부족한 면이 많겠지만 포탈을 타셨으면 지금 나온곳 까지는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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