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 먼치킨 이야기 하나 소개합니다. 요즘 이런저런 일이 많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서 새로이 연재합니다.
기 다른 글은 독자의 감정을 너무 조밀하게 억압하는 경향이 있어서 짜증을 유발한다면 평이 좀 많습니다. 그래서 초반 이탈이 매우 심합니다.
일단 계속 글의 반응을 지켜볼 생각이고, 지금 소개하려는 글은 기존의 감정 업악이 아니라 감정을 펼치는 글입니다.
글의 전개자체가 매우 스피드하고, 감정변화 역시 상당히 빠른 톤으로 진행됩니다.
줄거리는 군복무시에 사고를 당한 박준우가 우연히 사고로 인해서 머리가 매우 좋아졌고, 제대후에 복학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주로 프로그래밍에 관한 소재가 기본이 됩니다.
매우 빠르고 경쾌하면 알콜달콩 에피소드가 들어가 있는 글이기도 합니다.
킬링타임용으로 생각하시고 가볍게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제목은 영혼의 음악 에피소드 I 입니다. I 는 프로그래밍을 의미합니다.
제가 보기에 독자반응을 보면 마법의 혁명보다 퀄러티가 더욱 높습니다.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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