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교군림을 위한 한 사내의 이야기.

천하 팔 할의 주인.

철저한 강자존의 꼭대기에 서있는 자.

마신(魔神).

그가 일개 세가의 가주에게 쓰디쓴 패배를 당했다.  

이십 년 후,  

새로운 교주 자운이 세상 밖으로 나왔다.  

강호는 밤으로 물든다.  

잊지 못할 환상의 밤으로.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cn_030

무협이 너무 좋아서 쓰기 시작했어요.

몇 년 만에 다시 써서 그런지..

글을 쓰면서 생소한 감이 있네요

구상을 오랫동안 했지만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서서히 고쳐 나가겠습니다.

마도환야의 내용을 쓰면서 홍보하고 싶지만..

곧바로 이야기가 시작되는지라 본의 아니게 내용을 먼저 말해버릴 지도 모르는 상황이 될까봐 자제했습니다.

분량은 현재 48편까지 올렸습니다.

책으로 치자면 1권 분량에 2권의 3분의 1 정도 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혼돈군주]

원래 마교라 칭하는 일월신교 또는 명교는 그 교도들이 명나라를 건국하
는데 주원장을 도와 크나큰 공헌을 하지만, 주원장에게 토사구팽을 당해
서, 마교라 불리워지고 탄압을 받게된 단체로서 사실 신교도들에게 마교
도란호칭은 나를 죽여주십시오 하는 말과 다름이 없는......

일단 원래 마교의 유래에 대한말입니다.

이런 유래를 요즘 마교에 대해 글을 쓰시는 분들이 거의 모르시고 쓰시는 것 같아서......

[우극]

설정을 다르게 할 수도 있죠~
그 문파에 대한 개념은 글 쓰는 사람이 정하잖아요.

[뇌뢰腦雷]

저런 마교의 설정 자체도 어찌 보면.. 작가 상상의 산물이죠..

[sard]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FeVeR]

맨위의 마교설정은 상상의 산물이 아니고 실재아닌가요??
역사적인 일인걸로 알고있는데...;; 소설을 너무 많이봤나??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