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를 옹립하고 군부에서도 가장 유명하고 강한 최강의 장군, 강유현. 하지만 신물을 잃어 이미 권위를 상실한 황제에게 충성하는 이들은 없었다. 황제의 자리를 노리는 반역자들과 끊임없이 싸우지만 결국 황제를 지키지 못했다. 그러나 죽음을 불사하고 원수를 죽이지만 그 과정에서 새로운 세상으로 날아가는데...
새로운 세상은 전에 살던 세계보다 훨씬 더 힘이 중시되는 난세 중의 난세. 권력을 탐한 집권층으로 인해 천년 제국이 붕괴하고 말았다. 외부에서는 야만족이 호시탐탐 대륙으로 진출하기를 원하고 내부에서는 수많은 군벌들이 새로운 제국을 세우기 위해 끊임없이 세력을 넓혔다.
과연 이 험난한 세상에서 검 하나만 들고 떨어진 강유현은 어떻게 버틸 것인가! 그리고 수많은 영웅들을 보며 그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폭풍의 기사, 많이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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