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천한 신분의 주인공이 어둠의 세력에게 잡혀갑니다.
그곳에서 기연을 만나 스승님을 모시게 됩니다.
힘겨운 나날속에서도 무공을 얻고 점차 강해지는 주인공.
하산한 주인공은 무림으로 나아갑니다.
아니 그런데 이놈의 명문가 자제들은 하늘 높은지를 모르는지.
놈들의 콧대를 꺽어줍니다. 예쁜 아가씨들이 꼬입니다.
무림대회를 통해 주인공은 신룡의 별호를 얻고
무림을 이끌어갈 후기지수로서 이름을 높입니다.
때마침 마도나 명교가 혼란을 몰고옵니다.
우리의 주인공 마도와 맞서 싸우고 전투를 통해 점점점 강해집니다.
그리고 악의 절대강자를 무찌르고 대단원!!!
안~~~돼에~~!! 이런 스토리 너무 지겨워. 내가 무협소설은 읽은지가 벌써 몇년째인데 아직도 이런 플롯이야. 도대체 무협은 결국에는 마도세력을 무찌르는거 밖에 답이없어? 명작 <마도쟁패>를 보면 이제 하다하다 마도가 마도를 무찌르네? 명문가 자제들은 왜 다 그렇게 거만한거야? 게다가 왜 명문가 여식들은 다 주인공 좋아해? 이유가 뭐야? 멘날 꽃미남만 보다가 짐승남 보니까 혹하는거야? 그런거야?
안돼에~!!! 이제는 보다 참신한 스토리가 필요해. 독자들에게 웃음을 줘야 한다구! 물론 요즘에 훌륭한 작가님들의 아주 좋은 작품들도 많아. 그런데 그런 작품을 찾기가 어디 쉬워? 대여점에가도 다 제목만 화려하고 막상 볼게 없어 볼게.
지금 뭣들하는 겁니까? 자연란에 <마두의 제자>라는 참신한 작품이 있지 않습니까? 어서 가서 보면 되지 않겠습니까?
안돼에~~~ 그거 너무 허접해.
아... 그런가?
그래도 한번씩 읽어보시고 후지면 후지다. 볼만하면 볼만하다 댓글 달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애걸복걸)
포탈입니다^^ <마두의 제자>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m&category=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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