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앙룡 네르킬차일이 죽은 지 천 년.
그들의 덜떨어진 아종이나, 옛 전설만이 남아 옛 존재를 전할 뿐,
아무도 진짜 용을 기억하지 못했다.
세계는 옛법과 함께 용을 서서히 지워나갔고,
그들은 잊혀진 듯 보였다.
그러던 어느 날……!]
9개월간 썼던 소설을 완결했습니다. 아직 실감은 나지 않네요.
장르는 일반 판타지입니다.
잊혀진 용 마법사가 부활하고, 기사 시드 렉스라우드는 그의 계획에 휘말리게 됩니다. 이후 마법사의 여왕, 고대의 여신, 반룡반수, 신들... 에픽 모험을 그려내려 노력했습니다.
분위기는 아주 무겁습니다.
약간 올드한 취향이시라면 한 번 읽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포탈 : http://blog.munpia.com/qaan/novel/11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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