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솔로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시작되었고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이성간의 교제를 하지않은채 티끌하나 묻지않고 굳건히 솔로의 길을 걸어온 사람들을 바로 모태솔로라 한다."
------------------------------ ------------------------------ ------------------------------ -------------
어릴적 어느 사이코에게 강간 및 성추행을 당하고, 결코 지워지지 않는 상처가 새겨졌다.
남자만 보면 시선을 피하게 되고, 경계부터 하게 되었으며, 먼저 말도 잘 섞지 못할 정도로 겁부터 질려한다.
흔히 말하는 남성 공포증에 걸려있는 올해 스물 아홉 김 솔.
첫 소개팅에서 남자 앞에서 토를 하고 만다. 그것도 얼굴 정면에다.
아아... 이러다가 나 정말 시집 못가는거 아냐?
남자 경험 없는 순진한 처녀의 과거에 대한 상처 극복과 치유 이야기.
그녀만을 위해 이루어진 특별한 프로젝트.
모태솔로 시집보내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
이제 완결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저에게도 과, 관심 좀 ... 주실래요?
네, 당신의 손가락 클릭 하나요.
아니면 이런 대사를 써먹어도 될까요..
“나, 너한테 관심있냐?”
포탈!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