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흑의 어둠 속에 한 줄기 붉은 피가 흘러내리고,
세상의 끝에서 태초의 짐승이 돌아오리라.
북쪽의 차가운 바람과 함께 피할 수 없는 재앙이 도래하리니,
살아 숨 쉬는 모든 것들의 파멸을 일컫는 노래의 서막이라.
어느 날, 전설로만 전해져 오던 무엇이 깨어나고, 그것을 막기위해 또다른 전설이 나타납니다.
태초의 짐승이라는 거대한 재앙을 막기위해 고군분투하는 인간들과 옛 전설들의 이야기를 그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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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연재를 하기 시작한지 3주가 지났습니다.
이번이 벌써 3번째 홍보네요 ㅎㅎ(이렇게라도 해야...ㅠㅠ)
이제 점점 주인공의 분량도 많아지고, 태초의 짐승이라는 것의 정체도 슬금슬금 밝혀지려 하고 있습니다(이제서야!)
처음 쓰는 글이기에 아직 부족한 점도 많고, 고칠점도 많습니다^^;
주인공이 잘 안나와서 짜증나는 소설!
조회수는 올라가지만 추천 댓글은 그대로인 소설!
본격 새로운 편이 업되면 선작수가 줄어드는 소설!
초보작가를 응원한다 여겨주시고! 힘 내라는 말 한마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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