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족이 된 중년 용병의 마계 생존기! + 러브 코메디를 가미한 판타지 소설입니다.
줄거리: 죽은 여신이 남긴 7가지 감정(희노애락애오욕)에 영향을 받은 마계의 여섯 강자들은 마왕으로 탄생하게 된다.
마지막 남은 일곱 번째 마왕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싸움에 자신도 모르게 말려 들어가는 주인공의 이야기!
-----------------------------------------------------------------------------
마신 스펙타토르는 계약을 이행하기 위해 라이에게 손을 뻗으며 말했다.
『그대는 거대한 가능성이다. 천 년 고목의 향기를 품은 씨앗과도 같도다. 그대의 가능성에 나는 기대하는 바이니라. 그대는 거대한 고난이다. 그대의 앞길에는 피와 분쟁이 그치지 아니할 것이니. 그대의 고난에 나는 기대하는 바이니라.』
-----------------------------------------------------------------------------
읽기만 하던 판타지 나도 한 번 써보자! 하는 심정에서 쓰게 된 제 첫 작품입니다.
쓰는 내내 주인공의 여자들과 연애하는 기분이 들더군요. 해피엔딩이 목표입니다.
제목이 구려서 그런지 읽어 주는 분들이 적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즐겁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