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더러 어쩌라고! 한 마디 하는 하프 엘프.
다 죽여버리겠다! 한 마디 하는 거시기.
세상만사 그렇고 그런거지. 한 마디 하는 엑스.
그냥 이미지 보고 떠오르는 대사 한 마디씩 붙였습니다.
이게 아닙니다. 라는 댓글만 두 개 달랑 있어서 아래는 짤방용으로 밀려나고, 다른 게 올라갔습니다.다. 그런데, 이거 올렸는지 안 올렸는지 기억이 없네요.
고무판에서 써먹은 적 있는 일러인가. ㅡ,.ㅡ...
결국 짤방으로 밀려난 알씨 꾸미기.
심심해서 아무 일러 잘라서 알씨 꾸미기 좀 써봤습니다. (제 그림이니 법적인 하자는 없습니다.)
거의 포샵 꾸미기 기능은 거의 먹히네요. 좋은데요. 포샵 몰라도 쓰는데, 지장이 없네요.
뭐, 여자 주인공에 매니악한 글이라, 이번 글은 출판과 인연이 없게 되네요. 그냥 완결이나 내려 합니다. 내년 3월 경.
그 이후부터는 초심 버리고, 그냥 선작, 조회에 우선하는 독자 우선형의 리얼리티 먼치킨 퓨전으로 선회하려 합니다.
일단 살고 봐야죠. 자기글 고집하다 말라죽을 수는 없으니.
마초에도 페미로도 치우치지 않은 중도형 여자 주인공 무협 소설입니다. 간이한 문체로 무협에 대해 몰라도 보는데, 눈곱만치도 지장없습니다.
ㅇㅅㅇ...초반은 냉혈마녀가 된 개연성을 부여하느라 순정처럼 보여도 가면 갈 수록 잔인, 엽기, 야시시(어느 분 말을 빌자면 15금 수준?) 모드로 진입합니다. 나중에는 손에 닿는 데로 죽일 정도로 무자비해지죠.
정규연재란 - 묘한 - 냉혈마녀 입니다.
ps. 정 여자 주인공이 싫다는 분은 점소이 작삼 부터 본 후 보셔도 무관합니다. 거부감이 90%는 덜어질 거라고 봅니다.
ps. 참고로 이번 달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올린 홍보컷입니다. 태클 사양합니다. ㅇㅅ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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