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서정무협의 대표작가인 천애님의 새 작품입니다.
새 작품을 연재한다는 것을 이전에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가볍게 적는 글이라는 멘트에 의해서 별로 신경을 쓰지 않다가 추천 글을 보고서 읽기 시작했는데 역쉬~~~ 감성을 울리는 작품이더군요....
검의연가와는 또 다른 감성적인 작품일 듯....
비 오는 날 방구석에 이불을 덮고 엎드려 누워서 보고 싶은 작품....^^
이전에 한창 무협의 세계에 빠져들 때 정말 비오는 날은 꼭 책을 끼고 살았는데 천애님의 글을 보면 그때 그시절의 감정들을 떠 올리게 만듭니다..
이렇게 좋은 작품들이 독자분들에게 제대로 평가를 받지 못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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