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만에 본 바깥세상.
하지만 세상은 이미 예전의 모습이 아니다.
내가 알던 사람들 중에,
누가 죽고 누가 살아남았을까?
끝없이 솟아나는 의문을 풀기 위해
강호에 나온 희공(僖空)의 여행!
13년간 진법에서 익힌 기괴한 무공은
도와줄 때도 있지만 가끔씩 발목을 잡고,
좌충우돌, 첩첩산중.
희공은 과연 얽히고 섥힌 사건들의 실타래를 풀어나갈 수 있을까?
아니, 그 전에......
이 험한 무림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몸은 어른, 마음은 아직 13년 전의 순수 소년!
다양한 인물들이 부딪치며 엮어가는 장편 무협 서사!
지금 시작합니다.
윤필천님께서 정규연재란에서 나도이길때있다라는 글을 시작하십니다.
이제 곧 연재를 시작하실겁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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