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도 처음으로 올려보고,
문피아에서 글을 읽은지도 얼마 안된 초보 독자 입니다...
(무협과 판타지물을 읽은지는 7~8년 정도...? 책으로요..^^)
글을 올린 이유는, 제목에서 밝힌 바와 같이,
추천을 하기 위해서 인데요...
그 글은,
묘한님의 냉혈마녀. 라는 글입니다.
문피아에 처음 들어오고 나서, "점소이 작삼"이라는 글을 읽고나서-
참 아쉬웠었는데, 탄탄한 구성력이나.
열심히 노력하시는 작가님...(말 그대로의 노력, 보기 눈물겨울 정도로...)
어떤 부분이든 빠지는 부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여자 주인공인 데다가, 약간은 격한(?) 스토리와 19금을 표방해도 모자라지 않을 정도의 선(?;)은 읽는 데 불편하실수도 있겠지만,
호흡을 편히하시고 차분히 읽어 가다보면, 글에 빠져드는 본인을 느끼 실 수 있을겁니다..
이런 글이 왜 선작이나, 추천 같은 게 부족한지 이해가 안될정도로 좋은 글입니다...
(일례로, 제가 바빠서 정신없이 지내다가도, 아파서 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 했을때에도, 작가님은 연재를 하시더군요. 감동이었답니다... 일러에도 어느정도 일가견이 있으신 것 같구요....)
많은 분들이 읽어 보셨음 합니다~!
(정연란의, 묘한님, "냉혈마녀"입니다. 많이들 읽어 보십시요.^^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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