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김근우님의 글에 악플을 달아 이휴(ssmooa)님이 경고1회를 당하셨습니다.
하지만 어제도 정규연재란 현유영님의 샤이닝스타 마지막글에 달린 연속 댓글을 통해 악의에 찬 리플을 다셨습니다.
같은 말을 하더라도 굳이 그렇게 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문피아 연재란의 글들은 나름 검증되고 일반적으로 수준도 높다고 알려져 있지만, 그 모두가 프로작가는 아닙니다.
앞으로도 많이 다듬어져야 할 이제 시작하는 작가들이 훨씬 많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들의 모자란 점은 알려주고, 의논하고 북돋워주면서 더 좋은 글을 쓸 수 있게 한다면 그걸로 장르시장을 더 풍요롭게 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지 않겠습니까?
이휴님은 다시 경고를 받으셔서 강퇴되셨습니다.
더 이상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없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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