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에 맞는 글을 찾지 못해서 추천 부탁하는 글을 올렸다.
하지만 단 한사람도 추천해주지 않았다.
다만 무협지 논란만 있었을 뿐이다.
무협지로 쓰던 무협소설로 쓰던 그것이 그렇게 중요한가? 둘다 무협을 매개로한 글이다. 뜻은 통한다. 고등학교때 부터 지금까지 30년 가까이 써온 무협지란 말이 내겐 더 익숙하고 친숙하다.
만약 단 한사람이라도 추천하는 성의를 보이면서 무협지를 무협소설로 표기하기로 했으니 다음 부터 무협소설로 써주세요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었으면 당장에 바꿨을 것이다. 그러나 한사람도 추천해 주는 사람은 없고 무협지니 무협소설이니를 가지고 말만 많았다.
꼭 한국 국회를 보는거 같았다.
민생법안을 처리하면서 처리 방식을 문제 삼아서 몇년씩 묵히고 없애버리는 도데체가 국민 생활에 집적 영향을 미치는 민생법안이 중요한지 아니면 처리 할때 형식이 중요한지...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저새끼들 대가리엔 무엇이 들었는지 궁금한 국개의원들이 생각났다.
이글을 보고도 비난 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몇사람이라도 글의 뜻은 이해해 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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