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엄~~~~~~~~~~~~~~~~~~청나게 많은 선작들!!!!!!!!
하지만 정작 N이 뜨는건 얼마 없는 이 안타까운 현실에서 ㅠ_ㅠ
오늘 새로운 오아시스를 발견했습니다!!!!!!!!
더 소드!!!!
아아~ 일단 그 엄청난 분량이 황홀하여 휭휭 돌듯
훨훨 날듯 헤롱거리다. 마음을 다잡고 프롤로그부터
꾹~~~~~~~~
천 오백년을 존재해온 최강의 마검! 아이리스~!!!!!
그 최후의 순간 주인과 함께 비장의 음악 디리링~ 흘려주며
장렬하게 산화하다? ;;;;
(어이... 이봐 그럼 이야기 끝나잖아 ㅡ,ㅡ;;)
가 아니고... 어처구니 없게도 허약해 빠진 17살 꼬맹이
몸속에 들어가다!!!!!!!!!
검으로서 멋지게 생을 마감하고 싶은 소박한(?) 소망도 사라지고
그저 조용히 살아보고 싶지만.... 스토리를 진행해야하는
작가님의 키보드는 우리 주인공을 가만히 놔둘수가 없는데 ^^;
요런 저런 이런 저런 어이쿠 저럴수가~~~ 스러운... ???
에피소드 한번 지나가고 어느새 손에 들린 또다른 마검
"이시리스"와 그 검의 주인을 지키는 초절정 울트라 캡쏭
섹시 미녀 가디언과 함께... 흥미진진 모험속으로 퐁당 빠져들다.
반토막난 얼굴로 아침마다 "꼬끼오~"를 외치며 주인을 깨우고
뭇 성인 출판업계에서 스카웃 해가고 싶을것 같은 멜랑꼴리한
잇힝스토리들을 구수하게(?) 쏟아내는 어처구니 없는 가고일
구스타~@@@
우리 주인공 아이리스의 머리를 지끈지끈 하게 만드는
주요 캐릭터들 등장 하시었다.
더이상 이야기해 무엇하랴 백문이 불여일견 ~ 백추천 불여일독(?)
검색창에 더 소드 치고 어서 선작꾸욱 누르신뒤 밤을 세가며
토끼눈으로 읽어보자~!!!!!! 잇힝~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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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의 재미를 위해 반말 비스므리하게 쓴점 양해를~ ;;;
얼마만에 쓰는 추천인지... 잘 안써지네요 컹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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