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톱의 전설을 쓰신 두드리자님이셨던가. 아님 개념조사관을 집필하신 당근이지님이었던가 기억이 확실치 않지만 그두분 중 한명이 추천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주일을 두고 탐독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느낀 점이 있다면 모두들 한번쯤 읽어보셨으면 한다는 겁니다.
솔직히 작가님에게는 죄송하지만 글이 그렇게 까지 깊은 완성도는 자랑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하지만...읽은 만한 가치는 있다 여겨지는 글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작가님의 끈기에 찬사를 보내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댓글이나 조회수에 연연하지 않고 묵묵히 걸어가는 것이 너무나 보기 좋았기 때문입니다.
댓글하나에 이리 갔다 저리 갔다 하는 옹졸한 침묵 모씨라고 불리는 자와는 다르게 너무나 멋진 마음을 간직 하신 분이 셨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추천의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모두들 한번 가셔서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아니 작가분에게 용기를 주셨으면 합니다.
그것이 작가분님이 더 좋은 글을 쓸수 있는 원동력이 될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새는 높이 날아야 화살을 피하고 생쥐는 신단 밑에다 깊숙이 굴을 파야 연기에 그을리거나 파헤져지는 화를 입지 않듯 그러니 모두들 한번 빠져 보시는게 어떻습니까?
모두들 어려운 걸음이시겠지만 작가분에게 기운을 북돋아 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문피아가 더욱 번창하기위해서는 서로 격려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믿는 우매한 침묵신공이.
아참 글제목은..
한초희님의 에리스카 엘리스 입니다.
까먹을 뻔 했군요...OTL
그럼 모두들 언제나 행운이 가득하길 바라며. 소인은 물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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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몸 둘 곳은 찾기 쉬우나 마음 머물 곳을 찾기란 대단히 어렵다.
그것이 현실이다.
BY.침묵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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