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교수때문에 책사러 책방거리 갔더니 호감있는 여자애가 지나
가길래 따라가니까 거기는 왠 막걸리에 빠져사는 총잡이와 머리에 총
맞아도 멀쩡한 꼬마아이가 살고있었습니다. 게다가 평소에는 다소곳
하던 호감있던 여자애는 알고보니 책에 관련된 일이면 광적으로 날뛰는 흡혈귀.
견도력이라는 자신의 능력때문에 네비게이터 역활을
전담하며 IBPL과 얽히고, 로리콤 오명을 쓰며, 중국 마피아에게 쫒기
고, 미국에 가서는 이종격투기 대회까지 나가게 됩니다.
그러면서 점점 피어나는 메롱이와의 로맨스.[거짓말]
처음부터 끝까지 책에 관련된 에피소드와 다른 이야기가 잘
얽혀 있는 소설. 절묘하게 들어간 패러디. 개인적으로
아쿠메츠나 라이더킥 나왔을떄 폭소.
만화책이든, 소설책이든, 하여튼 책을 저처럼 광적으로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합니다.
작연란 TEAM님의 IBM![임모탈 비블리오 마니아.]
당장 달려가세요!!!
[첫 추천인데 잘 됬는지 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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