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를 이용하면서 출퇴근하며 소설들을 많이 즐겨 봐 왔습니다.
근데 요즘소설들...왜이렇습니까?
첫째로 글이 너무가벼워진다고 생각됩니다.
작가님들마다 개성이 있고 뭐 트렌드가 있겠지만은 인기소설의 대부분이 라이트노벨마냥 흐물흐물한경우가 대다수입니다.
무슨놈의 소설에서 위기 절정 없이 그냥 스르륵 넘어갑니까...
뭐 먼치킨물? 다 좋습니다..좋다고 칩시다.
근데 도대체 왜 다 따라가느냐 이말입니다
두번째로 작가들의 무책임한 연중입니다.
이경우는 진짜 뒷통수가 얼얼한데 문피아에 수많은 작가들과 수많은 작품들이나옵니다.
그 소설들은 독자들이 비싼돈 결제해가면서 보고있다가 연중당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진짜 거짓말이아니라 제가 결제한돈 십만원가량이 연중된글 결제한돈입니다.
이유 다양하죠 작가의건강악화,글이 더이상안써짐,소재고갈등등
첫째야 둘째치고 글이 더이상 안써진다? 이얼마나 무책임합니까....
보통 어떤경우인지 아십니까? 작가 스스로 과도하게 방대한 세계관을 구상해버리고 후에는 못따라가서 글을 놓아버립니다.
그리고 소재고갈? 아니 애시당초 기본중의 기본이 기본 메인스토리 구상아닙니까? 소설쓸때 세계관구상대충하고 그냥 글써지는대로 가는겁니까?
셋째로 글의 늘어짐 입니다...
이것도 위에 서술한 내용과 흡사한데 보통 글 회 수가 150화정도 까지가면 구매/대여 수가 떨어져갑니다.
이거는 왜그런지 다들아시겠죠.
글의 늘어짐 입니다.
작가분들이 글쓰면서 느끼실지 모르겠지만 스토리 전개도 안나가고 쓸떼없는 미사여구나 필요없는 잔가지같은 스토리 깔면서 글자수를 잡아먹습니다..
이렇게 늘어지다가 막판에가서 무슨일이 일어나냐면은 결국 연중 또는 흐지부지 완결입니다.
솔직히 이밖에도 늘어놓고싶은것들이 많은데...
작가님들..명심해주세요.
유료연재는 "실전"입니다.
어줍잖은 글 내놓고 돈받길 바라지마세요.
스스로 글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면 무료연재로 가세요.
거기서 필력을 쌓든 경험을 쌓든...
독자들이 곧 고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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