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연님의 벽력암전.
정말 감동깊게 읽고 있어요~ 연재 속도가 좀 느리시긴 하지만...
그만큼의 글 하나하나의 완성도가 제 맘에 쏙 들어서...
(처음엔 너무 뜸하셔서 연중하시는줄 알았을 정도..ㅋ)
대략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서로 성도, 이름도, 성격마저도 다른 세명의 고아가 형제처럼 진한 우애를 나누었으나 막내가 그만 비정강호의 재물이 되고 맙니다.
지금은 모든것이 숨겨져있고 세상에 남은 두명도,
어떤 사람이었는지....과거 무엇을 했는지 알수 없습니다.
무엇이 막내를 죽게 했는지... 왜 그렇게 만들었는지에대한 피의 댓가를 치르게 하기위해 서로 다른 길을 걷던 두 남자가 힘을 합칩니다..
거대한 음모의 끝자락이 서서히 드러나고는 있는 지금^^*
일독을 하고 난 지금, 또다시 읽게끔 만드는 벽력암전을 강력 추천합니다^^*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