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때, 심장에 칼이 꽂혀 죽게 되는 주인공.
그러나 그의 심장은 따블.
하나의 심장이 정지되고, 다른 심장이 작동하면서 찬란하게 부활.
따블하트인 쥔공의 독문병기는 머리칼.
그의 머리칼은 마치 만년한철로 만들어진 암기처럼 상대에게 치명상을 입히게 된다.....
무협이든 환타지든 환상이 중요한 탓에...
황당한 설정도 어느 정도 아귀가 맞는다면 감안하고 충분히 볼 수 있는데,...
아귀가 맞지않으면, 아무리 인기있는 글도 도저히 읽어나갈 수가 없었는데, 더블하트는 무리없이 재미있게 잘 넘어가는군요.
가프님의 더블하트.
나도 추천을 보고 읽기 시작한 글이기에,
다른 사람들을 위해 추천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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