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미연시
성스러운 문피아에서 왜 미연시를 추천하냐?
라고 반말을 하시는 분이 많겠군요. [웃음]
제가 추천하고 싶은 글은 SL여동생 여동생입니다.
근데 왜 미연시를 추천한다고 해냐면 글의 성향
때문입니다.
작가 특유의 문필과 몰입도는 정말 마치 미연시
를 플레이하고 있다는 느낌마저 들 정도가 느꼈기
때문입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미연시는 자신의 원하는
여성을 철저하게 공략을 할 수 있지만 본 글은 역
시 글이기 때문에 작가분이 공략하는 걸 그대로 읽
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겠군요. [이봐]
역시 이 걸 가능하게 하는 것은 역시 소설 속의 케릭
터입니다. 각각 개성만점의 케릭터가 등장해 글이 어
떻게 전개 될 지 모르는 상황마저 연출해버리니깐 말
이죠. [만약 이러다 베드엔딩 나오면 잠을 못 이룰 수도]
시놉시스와 글의 전개
시놉시스와 글의 전개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 듯이
모든 사람들의 꿈꾸는 금단의 사랑입니다. 피가 안
섞였지만 결국에는 남매라는 이유로 서로 이루어
질 수 없는 윤성과 하얀이의 관계 그리고 거기다가
윤성을 사랑하는 세라와의 삼각관계가 될 것 같군요.
글을 전반부 밖에 읽지 못해서 이 정도 추천글 밖에 할 수가 없
습니다. 허접하나마 추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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