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이야기 같지만. 최근 연재를 하다가 느낀점이라면 장르를 불문하고 이야기의 흐름을 작가가 아닌 등장인물이 좌지우지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몇 개월간 구상해놓은 인물상을 가져다가 스토리에 집어넣는데, 각자 자기가 할 말을 다하니깐 작가가 의도한대로 가지않는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주인공에게 어떤 성격을 추가하고 싶지만 그게 잘안되는군요. 역시 주인공을 꼼꼼히 잘만들어야겠습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당연한 이야기 같지만. 최근 연재를 하다가 느낀점이라면 장르를 불문하고 이야기의 흐름을 작가가 아닌 등장인물이 좌지우지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몇 개월간 구상해놓은 인물상을 가져다가 스토리에 집어넣는데, 각자 자기가 할 말을 다하니깐 작가가 의도한대로 가지않는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주인공에게 어떤 성격을 추가하고 싶지만 그게 잘안되는군요. 역시 주인공을 꼼꼼히 잘만들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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