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몸살과 더불어 목감기가 들러붙었는데 떨어질 기미가 안 보이네요. 뭔가 짜증나고 기침하는 것에 영 기분이 그렇네요.
진즉에 이 곳에서 연개를 재개 했어야 했는 데 말이죠. 정말 일이라는 게 사람 복장 뒤집는데 뭔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당장 보내버릴 거 같더니 근 2개월 여를 이렇게 시간을 날린 걸 생각하면....
그런데 다시 글 재개할려니 1월에는 간다는 말이 나오네요. 좀 짜증나긴 하는데 어쩌 겠어요. 복귀 공지에 알린대로 해나가는 수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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