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슬럼프를 벗어난듯 신들린듯이 소설을 15장 정도 써내려가고있을무렵.
오류가나서 한글 2002가 꺼지는 이유가 뭘까...
아 안구에서 미역국이 흐른다...
헐... 한글2002에 저장기능이 있다면 복구가능할 수도 있지 않나요? 한번 알아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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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종료된 문서 불러올 수있지 않나요'ㅅ'?;
다시 한글 2002키면 불러오기 뜰 텐데.. '비정상적으로 종료된 글이 있습니다. 불러오시겠습니까?' 이렇게요
불러오면 되겠지만.... 신들린 듯 쓰던 그 리듬을 잃어 버리신 것 같네요.
미역국은 뭐죠.....
우웩 미역이.. 우우우웩
안구에 미역국 -ㅅ-;;; 대체 무슨뜻일까요. 보통은 습기라고 하지않나;
다시 켜봣더니 글은 남아있긴 하지만... 안구에서 육즙도 나오는대요 뭐....
이런 젠장 상상되잖아여,,ㅋㅋ
"아줌마 여기 미역국 하나만 주세요!" "잠시만요~" 스윽스윽- 꾸우욱- "아줌마 뭐하시는거에요!?" "뭐하긴요. 미역국 짜잖아요." 이정도??
함초롱님 자제..
피토하는 일이죠.. 그거 흐름 끊기면.. 말그대로 캐안습....
굶을 걱정 없겠군요..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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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분 단위 자동저장을 설정합니다. 근데 2002도 되던가 모르겠네요 -_-a
저희집 2002는 중간에 꺼지면 그냥 다 날라갑니다... 예전에 숙제를 하다가..,.[타자150~200] 중간에 갑자기 오류가 나서 다 날라갔다는....;;;;;;;;; 절대 다시 불러오기 안됩니다... 설정도 제대로 해 봤는데...왜그러는지...
여자분이신가? 미역국이면 마스카라 물;;;;;;;
ㅋㅋㅋ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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