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금강님이 언급하신 부분 중
2) 댓가성 추천요청은 자제해주시면 합니다. 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는 추천 - 연참 에도 해당되는 것이 아닐까요? 추천해주는 댓가로 연참을 하겠다...... 이는 분명 댓가성 추천 요청이니까요.
그리고 무엇보다 작가는 자신의 글로 인정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당히 편법을 동원해야 겠다고 언급하시는 분들은 그만큼 자신의 글에 자신이 없다는 것으로 밖에 비추어지지 않는군요.
덧붙여 동전킬러님의 17번 댓글에 대해 한마디 하겠습니다.
동전킬러님의 발언은 납득할 수가 없군요. 대부분의 작가님들이 그와 같은 방법을 모르고 있어서 지금까지 사용안한 것이 아닙니다. 대부분 묵묵히 자신의 글을 갈고 닦으시느라 쓸데없는 편법에는 눈을 돌리지 않았을 뿐이지요. 앞으로 사용안할 작가가 거의 없다고 보십니까? 전 반대로 생각합니다. 오히려 자신의 글실력에 자신없는 부족한 작가나 그와 같은 편법에 신경이 쓰이겠지요.
오아시스님께서 말씀하신 17번 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대부분의 작가들 역시도 그 방법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에
팽타준이란 분께서 그 방법을 사용했다 제제를 당하셨고, 그 이후로
그 방법이 암묵적으로 금지되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것이 다시 시작된 것입니다. 이 경우에 홍보라는 입장
에서 이 방법을 사용할 때, 효과는 대단합니다. 자제라는 것은 금지가
아니라 적당히, 어느 수준에서 멈춰라, 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하다면 자신의 글을 더 홍보하고 싶은 분들이나, 애초부터 출판만
이 목적이신 분들이 있다면, 이 방법이 사용 안된다고 장담할 수 없게
됩니다.
공지까지 나온 상태에서...
라콘님은 의심할 여지 없는 악풀러시군요. 그런식으로 비꼬다니요. 이런식의 비꼼은 그 자체로 제제가 가해져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느 곳이던 악풀러는 환영받는 존재가 될수 없다는 것을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동전킬러님은 뭐가 그리 불만이십니까? 제가 보기엔 동전킬러님이 더 문제입니다만... 공지에 "댓가성 추천 자제"를 요구했고, 작가님도 자발적으로 수용할 것을 이미 밝혔고, 또 행동으로 옮겼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제로 삼겠다 입니까?
이전의 논의는 명확한 기준이 없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라면, 이미 기준을 제시하고 당사자가 받아들인 상태에서도 딴지를 거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남들은 잘 모르는 헛점이 있고, 그것을 이용하기 위해서 연막을 치는 건가?"
동전킬러님의 행동은 위와 같이 생각하는 사람을 만들수도 있음을 아셨으면 합니다.(이미 한사람 생긴것은 아시겠죠?)
하아, 진짜 조용히 있으려고 하는데 너무하시는 것 같군요. 그건
그런 글이 올라오지 않아도 제 상황 자체가 그렇습니다. 정마로
이 글을 끝으로 군대를 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 글을 보시면 전부 매일 연재입니다. 하루도 쉰 적 없구요.
그리고 그 후기글 이후로 올라온 추천글을 한 번도 안 보신 것
같습니다. 그 이후로 추천글 올리신 분들 어느 분께서 도대체
작가님, 추천 안해주시면 연중 한데요? 라는 글이 있었습니까?
짧은 추천글이나마 저는 감사한 마음으로 모아두고 있습니다.
그런 걸 가지고 비판을 하는 동전킬러님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2) 댓가성 추천요청은 자제해주시면 합니다.
작가분들에게 그냥 자제만 부탁한다면 나중에 이로인해서 다시 문제가 불거질 수 도 있다고 봅니다.
------------------------------------------
"연참-추천"을 연계시킨 배팅....
어쩌다가 한번씩 사용하면 어느 정도 수긍이 가지만 남용하면 오히려 인식이 나빠질 수 있죠.!!!!!!!!
-------------------------------------
작가분들에게 이참에 건의할게요.
"연참-추천" 시스템을 운영진에서 받아들였어도 너무 남용들 하지 마시고, 많은 추천보다는 오히려 덧글을 통하여 홍보를 부탁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봅니다.
많은 독자들이 추천글을 부탁하는데 그런 글의 밑에 덧글을 통해서 간접 추천의 방식을 하는 것이 무리없고 훨씬 효율적이라고 생각됩니다.
많은 독자들은 올라오는 추천글보다는 밑에 있는 덧글들의 반응을 보고서 작품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1. 한페이지당 3개의 추천-호응하는 덧글이 별로없는 작품의 홍보
2. 한페이지당 1개의 추천-많은 호응이 있는 덧글의 홍보
어느 쪽의 홍보가 효율적인지는 다들 아시겠죠??
"연참-추천3개-덧글 없음" 보다는
"연참-추천1개-덧글 10개 이상"의 시스템이
훨씬 효율적이면서 다른 사람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지 않을 것 같은데 이런식의 요청을 하는 것이 어떨까요?
상당히 감정적인 글이 되었었기 때문에 다시 삭제하고 쓰도록 하겠습니다.
류 님께서 지금까지 있었던 글들을 수정하겠다, 라고 하셨습니다만 이미 그 일은 끝난지 오래입니다. 이미 그 여파는 지나간 상태고, 지금부터 그것을 바꾼다고 하더라도 이미 그 글을 보고서 추천글을 남겼던 분들이 남긴 글들의 효과가 특별하게 없어지고 제로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위에서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신 것 같습니다만 이 글에서 위에서 시작했던 것은 이 공지가 여러가지로 해석됨에 의해서 '추천- 연참'이란 방식으로 글을 작성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는 것이었습니다.
Comment '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