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넘기기위해 안간힘 써가면서 졸린눈 비벼가며
억지로, 억지로 그저깨 부터 무려 38시간이 넘게 안자고 어제 12시에 잠들었건만..왜 한창때의 시간인 1시에 깨는지..ㅠㅠ
아..답답합니다..
각설하고..
이 답답한 마음을 치유하기위해 선작 추천받습니다..
판타지는 나름대로 발란스가 맞고 개념작이면 다좋구요..
무협은..
'주인공은 어린나이의 천애고아 신세이고..
이것을 지나가던 천하에서 손꼽히는 고수인 사부가 우연히 보고 인연이다 하면서 데리고 가서 십수년간 키우다가 이제 나름대로 제자가 강해지자 마지막 기연을 주기위해 자신의 내공을 넘긴다던가 아니면 마지막 검무를 추면서 제자의 성취를높이는것으로 죽고 제자는 사부의 은혜에 감격하다가 얼마후 사부와 살던 모옥을 불태우고 산을 내려간다는 식의 구성'..
왜항상 '천하에서 손꼽히는 고수인' 사부가 죽는지 모르겠네요
다른 악당놈들은 사부보다도 약하면서 죄다 오래살드만..ㅡ_ㅡ;;
하여간 사부와 함께 무림에서 활약하는 이야기나 꼭 그게 아니더라도 사부가 살아있는 무협을 찾습니다..
문피아 고수님들의 많은 제보 부탁드려요~
PS>거참..
어제까지만 해도 흐리고 비내리면서 쌀쌀하던 날씨가..
오늘은 해가 활짝펴서 화창하고 포근한 날씨로 바뀌었는지..
하루종일 방콕신세를 못면하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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