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전에 하고자 했지만....
시간이 애매하여 아마 설연휴가 끝나면 바로 시작하지 않을까 합니다.
모두 기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연담에 머릿말, 카테고리 기능이 도입될 예정입니다.
응원을.
덧말:
요즘 가끔 하렘물 추천이나 기타 이야기들이 올라옵니다.
별로 바람직해보이지 않습니다.
하렘이란 의미, 미연시...
이러한 부분이 부각되고 그걸 좇는 글이 나온다면... 그건 장르문학이 대중화됨에 역행되고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무협이 수준낮은 책으로 치부되고, 빨간책이라는 이야기까지 듣게 된 가장 큰 이유가 바로 그런 포르노성 음란물들이 무협을 가장해서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이제 장르문학은 무협뿐 아니라 판타지,로맨스, 기타 SF나 추리물, 공포까지 모든 장르로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정서상, 그러한 글이 겉으로 드러난다면 결국 수준낮은 글로 전체가 매도당할 우려가 적지 않습니다.
지금 당장 규제를 가할 생각은 없지만 한 번쯤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Comment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