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출판사들 왜이러는지 모르겠군요.
개인적으로 얼마전 스즈미야하루히라는 소설 연타로 장난질 쳤던 대원이 럭키스타라는 만화 정발하면서 솔직히말하면 육두문자 튀어나오게 책 내면서 값은 정신없이 올려버리는 것 보고 열받아서 아예 그 좋아하던 만화책 사 모으기도 그 회사 책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불매하기로 결심했는데...
장르소설 출판하는곳도 마찬가지이려나요...
도대체 어떻게 하면 이런 어처구니 없는 실수... 라고 보기에는 너무 큰 일이 벌어진건지... 쩝....
솔직히 책 내고 딱 한번. 딱 한번만 대강. 대강만이라도 훑어보고 못알아차렸을 리가 없을 문제인데...
뭘 어떻게 해서 책을 내는 곳이기에... 휴...
아니면 저희지역만 이런책이 돈건가요..
(중간에 아예 십수페이지 가량이 이전 부분으로 반복되고 반복되는 분량의 부분은 내용이 빠져버린 듯 하더군요. 아니면 몇페이지려나. 여튼 그건 알 방도가 없군요.)
ps. 질풍권이 문피아 연재됐던게... 맞죠 ㅇㅇ?
그래서 한담에 적긴했는데 아니라면 골룸눈에 쓰나미가 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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