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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31 광별
작성
07.10.02 09:51
조회
1,062

댓글입니다.

그것도 독자분들의 재치가 넘치는 댓글말입니다.

웃으면서 힘이 저절로 팍팍 솟고, 입가가 용솟음치듯 하늘을 연신 찌르는 듯한 미소를 만들어주는 댓글 말입니다.

요즘 그걸 절실히 느낍니다. 뭐 조회수는 하루 600넘기기도 힘들지만 독자분들의 재치댓글로 인해 함박웃음을 짓고 다닙니다.

뭐 조회수 중요합니까? 사랑해주시는 분만 많으면 되는겁니다.

양보단 질이라고 말이죠. 뭐 양도 중요하긴 합니다만 말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들 보내시길 바라며, 다들 아자!


Comment ' 10

  • 작성자
    랍스타대령
    작성일
    07.10.02 09:57
    No. 1

    그래도 은근히 신경쓰이는 조회수^^

    하지만 댓글보다는 아니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9 探花郞
    작성일
    07.10.02 10:00
    No. 2

    저는...저는...왜 이리 덧글이....훌쩍.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windk
    작성일
    07.10.02 10:03
    No. 3

    댓글은 작가와 독자간의 대화라 생각합니다
    글이 올라온지 얼마안되는 글은 모르겠지만
    글 올라온지가 좀 지난 작품에 댓글다는게 좀 꺼려집니다
    내가 댓글단다해서 작가님이 볼까? 하는 의문이지요
    보는 사람도 없는데 혼자 중얼거리는 느낌이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목용단
    작성일
    07.10.02 10:09
    No. 4

    windk 님, 봅니다 그것도 꼭...^ ^*
    더구나 문피아는 새로달린 댓글이 따로 표시되어 볼 수밖에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모르테
    작성일
    07.10.02 10:33
    No. 5

    외팔검객 보면서
    류성님과 다른 독자분들이 쓰신 댓글들이 참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 ^

    정말로 독자분들도 그렇지만
    류성님도 재치가 넘치셔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노을바다다
    작성일
    07.10.02 10:36
    No. 6

    공감이 가는 글이네요.~ ^^
    독자와의 소통, 인터넷 소설의 장점이 아닐까요~ 흠...
    아닌가 ㅇ.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흑미르
    작성일
    07.10.02 10:43
    No. 7

    아.. 목용단님 좋은 정보 감사;
    많이 작품을 보지만.. 막상 댓글 달기에 손이 잘 안간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해적정신
    작성일
    07.10.02 12:51
    No. 8

    120% 공감입니다. 최근에 댓글이라는 것의 중요성을 너무나도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요ㅜ_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악플쟁이
    작성일
    07.10.02 14:08
    No. 9

    댓글베스트도 만들면 어떨까 싶기도 하지요...댓글 100개 넘어가는 글 치고 아니다싶은 글은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휴[休]
    작성일
    07.10.02 19:22
    No. 10

    공감 또 공감! 댓글이야말로 최고의 활력소가 되는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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