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서 로맨스는 희박하군요;

음, 희박하다기 보다는 카테고리수가 현저하게 적다는 것에

놀랬어요. 보통 추천된 글을 보고 바로 검색해서 들어가느라

카테고리같은 걸 제대로 본적이 없는데...

대략 스무개가 안되는 로맨스 카테고리에 거진 수십배는 될 것 같아요. 아니, 더 되나.

역시 강세는 판타지류일까요.

로맨스 쓰시는 작가분들! 힘내세요!

화이팅!!!

[태산™]

대세는 무협이죠 =ㅅ=.. 선작수 비슷하다 해도 어지간하면 무협이 판타지보다 10배 이상 많습니다. 조회수가..

[나무방패]

요즘 그래도 로맨스 붐입니다.
수작이 쏟아지고 있거든요,

[더벅머리]

그런 의미에서 슬그머니 바다에 멈추다 추천 ^^

[[탈퇴계정]]

로맨스...
로맨스물이 우습게 느껴집니다.. (지금만)
지금 막 설태희님의 사라져가는희망 (뉴웨이브)을 읽고 오는 길입니다.
그분의 글에 전율했습니다.
다듬지 않으시고 바로 올리신듯 하지만 정말 대작이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정말 쓰고픈 글이기도 했고요..
별 상관없는 리플이지만.. 살짝 추천하고 갑니다..
전 아직도 여운에서 벗어나지 못한듯 합니다...

[자건]

구팽이님 그런 뜻에서 하신 말씀 아닌 건 알지만, 로맨스에 발담그고 있는 사람 입장에서는 살짝 화가 나려고 하는군요.

[해이주]

음, 저도요. 구팽이님 말씀에 기분이 불쾌했습니다. 우습다니요. 지금뿐이라고는 해도... 나름대로 로맨스로 연재하는 저나 다른 분에게는 실례같군요.

[[탈퇴계정]]

자건님 디딤돌n님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분에 글에 취해있어서 저런 망언을 한듯 합니다...
사실.. 그 글이 대단히 절망적? 적절한 단어가 떠오르지는 않습니다만..
그런 성질의 글이여서 저 리플을 달 때에는 인생무상의 회의에 빠져있었습니다..
그리고.. 에.. 최근 저도 로맨스 장르의 글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로맨스라는 장르를 우습게 보는 것은 아닙니다...
말은 항상 조심하고 조심해야 하는 것인데.. 망언을 하여 죄송할 따름입니다.

[해이주]

한 글에 폭 빠져계시는군요! 부러워요 ^^ 하지만 구팽이님도 구팽이님의 멋진 글체로 글을 써내려가시기를 진심으로 바래요, 망언까지는 아니구요..^^;;; ㅎㅎ 그럼 구팽이님 소설 나오면 제가 일타로 달려갈게요!!+_+

[[탈퇴계정]]

디딤돌n//...;; 로맨스글이 처음이라 대단히.. 낮은 강도의 밋밋한 글이 될 것 같습니다...; 뭣보다.. 사랑이라 할만한 뜨거운 감정을 가져본 적이 없기에 더더욱... 하지만 디딤돌님이 읽어주신다면 정말 기쁠것 같습니다.^^

[갈퀴]

이거 뭔가 고난이도의 낚시??(상호추천에의한 윈윈전략) ..

처음에 갈등도있고 나중에 화해도 있어서 보기좋습니다..

여기서 전 님들의 글에 선작 꾸~욱~...

잘 보겠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