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선작.

선작 일의 자리(...)까지 파악하고 있는 저. 한명 떨어져 나가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ㅠ_ㅠ

저것까지 파악하고 있는 제가 서글픕니다.......

언제쯤이면 선작에 초연해질 수 있을까요?

요즘은 덧글이랑 조횟수에도 신경쓰느라 바빠 죽겠습니다ㅠ_ㅠ

선작만큼 조회수가 뜨지 않는지라, 솔직히 좀 슬퍼요(.....)

p.s 그건 그렇고 덧글의 위력은 대단하더군요;

덧글 많이 달린 글은, 다른 글보다 한 이~삼십 정도의 조회수가

더 뜨는 듯합니다;

[소소소소소]

꼭 그렇지도 않은...<---딴지걸기 좋아하는

[테프누트]

오, 저와 같은 분이! 전 각 게시물에 달린 덧글 수도 압니다. =ㅅ=;;

[버터솔트]

뭐랄까. 한 일주일 정도 선작이 오르지도 않고 떨어지지도 않는 걸 가만히 지켜보고 있으면 자연히 선작에 대한 욕심이 사라지지요. 오르든 말든 니놈 맘대로 해라 신발, 이런 기분이 됩니다'ㅁ'

[블랑카]

전 연중하다고 말하면 선작이 올라가더군요...음?!

[은사월]

몇번의 연중과 리메까지하고 나니 이젠 선작도 덧글도 눈에들어오지 않네요.
드디어 해탈의 경지인가...

[네페쉬]

저도 한분이 선작을 취소하시면 눈물이 앞을 가리고 의욕이 순식간에 심해로 멀어져갑니다.(훌쩍) 댓글도 매일 제일 먼저 올린 글의 댓글까지 확인합니다.(훌쩍훌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