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그렇게 느끼는지 모르겠네요

판타지와 무협을 평균적으로 비교해볼때(대작들은 제외) 무협이 좀더 디테일하게 느껴지더군요. 아무래도 나름 더 오랜시간을 존재해서 그런지 여러 참고할게 많아서일까요? 같은작가라도 판타지보다 무협이 더 좋게 느껴져서 이렇게 한번 써 봅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연쌍비님같은 뛰어난 분들은 제외하고 말입니다.

[견미]

특정분을 언급하시.......

나 방금 뭔말하려던 거지 -ㅂ-..

뭐, 사람마다 그렇게 느끼시는 분도 있으시고, 아니신분도 있으시지요^^

[장물아비]

옛날보다 요즘의 판타지는 너무 허무맹랑한 쪽으로 빠지고 있고 무협은 더욱 더 어려워지고 한자가 왜 그렇게 많이 들어가 글 보기가 어렵게 만드는지...

결국 전 속 편하게 다른 장르만 찾게 된답니다.

[케이모기]

금원님 말대로 세계관의 정립유무가 아닐까요? 무협은 거의 중국에서 이루어지죠. 구대문파(몇몇문파가 바뀔때도 있지만요), 오대세가 등등 어느정도의 세계관은 작가님들께서 그대로 쓰십니다. 하지만 판타지는 다른 작가님이 사용했던 세계관이나 세계를 그대로 사용한다면, 문제가 있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