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제가 소설을 보다가 생각난 겁니다.
어떻게 중국 무림에서는 고수인 것을 알아볼 수 있었을까요?
뭐 태양혈이 튀어나오니 뭐니 하지만 진정한 고수를 알아보는 방법은 이것이 아니었을가요???
예를 들어 내공의 높이에 따라 피부가 하얗게 되는 겁니다. 경지가 올라갈수록 분칠을 한 피부처럼 하얗게 하얗게 되는 거죠...그래서 경지가 최고로 높은 사람은 하얀 외계인처럼 다니니까 무공 고수들이 그걸 딱 보고 높구나 하면서 고개를 숙이는 거죠...
일반사람들도 살기니 뭐니 이런걸 느끼는게 아닌 하얀피부,하얀 눈동자를 보면서 무공고수구나 하는걸 느꼈던게 아닌지...그럼으로 인해 점소이들은 처음부터 고수 대하는 법을 익혔던게 아닌지요???
이런식으로 되면 왜 지금은 무공고수가 없는 지도 설명됩니다. 아마도 그들은 고대에 지구에 온 외계인들은 아닌건지... 그래서 자신들도 모르는채 지구인들과 같이 생활하다가 점차 힘을 느끼면서 자기들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겁니다. 자질이니 뭐니 소리하지만 알고보면 흩어진 동족을 찾아 자기 문파에 가입시키는 거죠..
그러다 마침내는 고대 조상을 찾아온 외계 행성의 후계자들이 지구를 찾아오면서 그들은 자기별로 돌아가 버려 현재는 무림고수가 없다는 설정...
잠시간에 든 생각이었습니다.
Commen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