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죄송합니다.
'여명의 서' 게시판 반납하기로 했습니다.
결코 '인기가 없어서' 연중한다는건 아닙니다.
사실 이전에 연중한 작품의 세계관을 따와 현대물로 각색하여 쓰려고 했는데, 워낙 정성이 들어간 세계관이라 제 몸이 거부하는 것 같습니다.
세계관이 꼬여서
벌써 2화부터 막혔으며(약 4화까지는 썼습니다만;;)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 삭제라는 극악의 결정을 선택했습니다.
죄송합니다.(__)
혹시나 전작, 로커를 기대하시고 오신 분들이라면 더욱 더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로커 '리메이크'판으로 연재해 볼 계획입니다. 이번엔 게시판을 바로 얻지 않고 적정 분량을 채워 연재할겁니다. 어느정도 연재를 안정적으로 갖추면 한번 알려드리러 오겠습니다.)
정말 죄송하기 그지없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라며, 정말 죄송합니다. 입이 열 개라도 할말이 없습니다.
p.s 선호작 쪽지로도 보낸 내용입니다. 쪽지를 보시지 않는 분들을 위해 글을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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