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로드가 점점 늦어지는 것도 저 스스로가 참으로 못난놈이구나~ 뭐 그런 생각이 나서 말이죠 -ㅅ-
쓰고도 노려보면 '뭐 이런 벼멸구같은 글이 튀어나와? 앙?'이라고 머리를 두들긴 뒤 삭제, 하지만 겨우 쓴 걸 삭제하면 텅 빈 모니터가 저를 반길 뿐이죠.
최근 들어서 영양공급이 안 되서 머리통이 안돌아가는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거 참 요샌 글이 멍하게도 안 나오는군요.
.....커피를 산소 들이키듯 들이마시다 좀 줄이니 그거 때문에 그런 걸까요.
p.s 하루종일 멍하니 글 생각하면서 담배나 뻑뻑 피면 옆에 사람들이 '님 참 쉬크한 도시남자네요'라는 소리까지 듣는 상황입니다. 저기요, 전 지금 쉬크하게 폼을 잡는 게 아니라 지금 머리통에서 얽힌 실타래 푸는데 정신이 집중되어서 반쯤 맛이 간 거란 말입니다. 엉엉...-,.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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