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10월 27일(화) 코믹스톰 신간안내
10월 27일(화)
대원씨아이
1. 빠삐용 7권 4,500원
2. 라쿤주의 1권 4,500원
3. 수혹성연대기 3권 4,200원
4. GUNSLINGER GIRL 11권 4,200원
5. [소설]영웅마왕악당 1권 8,000원
6. [소설]영웅마왕악당 2권 8,000원
출처-코믹스톰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정보] 10월 27일(화) 코믹스톰 신간안내
10월 27일(화)
대원씨아이
1. 빠삐용 7권 4,500원
2. 라쿤주의 1권 4,500원
3. 수혹성연대기 3권 4,200원
4. GUNSLINGER GIRL 11권 4,200원
5. [소설]영웅마왕악당 1권 8,000원
6. [소설]영웅마왕악당 2권 8,000원
출처-코믹스톰
개인의 취향이겠지만
난 이런책을 사신다는 사람은 어떤사람일까 가끔 생각하게 만드는데..
님들은 용돈받아 쓰는 학생인가요 ?
직접 돈을 벌어쓰는 직장인인가요 ?
몇십년에 한번나올까 말까한 대작도
솔직히 살까 말까 고민하게되던데..
요즘같은 불경기에 떱..
아님 바람잡이 아이디인가 ..
만약
용돈 타쓰는 내동생이 저런짓했다면
마빡 처 쌔리면서 한소리하겠네요
"야이 씨발라먹을 수박같은 넘아
가서 땅파봐 돈이 나오나
용돈을 주면 필요한데 써야지
니가 나가서 돈벌어봐
이리저리 눈치 보면서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돈벌기가 쉬운지 알아 !!"
뭐 그렇다구요
세상엔 별의 별사람이 다있으니깐..
아 갑자기 화끈 하고 올라오는군요. 글 쓰신 글을 보아서 나이는 제법 드신 분 같으시네요. 네 뭐 저런 분들 종종 보이시긴 보이시더라고요. 제가 보기에는 계속 특정 장르를 계속 읽으시다 보니. 이쪽에는 입맛이 잘 않 맞으신가봅니다. 뭐 저도 그런 경우 있긴 있더라고요. 5성급 호텔에서 십만원이 넘는 스테이크를. 우연한 기회에 먹을 기회가 있어서 먹었는데. 정말. 돈까스가 더 맛있겠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으니깐요. 아마 소위 말하는 소스맛으로 먹는 것만 먹다가. 소스는 최소한으로 줄이고 고기 육질로 승부하는 스테이크를 먹으니 밍밍하고 영 아니더라고요. ^^.
하지만. 거기서 만약 아 이 스테이크 졸라 맛없어 차라리 5천원짜리 돈까스가 더 맛있겠다. 이딴거 왜 먹어 라고 말한다면? 실례가 아닐까요?
아 혹시 해서 사족을 답니다만. 스테이크와 돈까스 사이의 갭을 염두하여 상황을 반대로 하여. 제가 스테이크를 즐기는 취향에 어쩌다가 돈까스 집에 가서. 이런 되도 않는 음식 왜 먹어? 차라리 돈을 버리지 그래 라고 말한다고 해도 실례겠지요?
각자의 취향의 있는 법이고. 그것은 각자 존중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첫번째 글도 그렇고 두번째 글도 그렇고....뭐 썩 달게 느껴지진 않군요. 자신의 취향에 맞지 않다고 해서 일방적으로 깔아뭉겔 만한 자격이 그쪽에는 계시는 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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