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2009년이 가버리고
2010년이 와버렸습니다....
이제는 0X년이 아니라 1X년이되어버렸군요...
뭔가 덕분에 올해 태어나는 애들은
주민등록번호가 깔끔해질 것 같지만
그건 그렇다 치고...
해가 가버리고 새로운 해가 와버렸습니다.
지난해에 세운 계획을 처리 못 했다고
올해 처리해야 한다며 괜히 힘들이지 말고,
새 술은 새 포대에 담으라는 말을 받들어,
새로운 해에 새로운 계획을 세워서
새로운 마음으로 처음부터 시작하는 것은 어떨까요?
어쨌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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