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인터넷도 좋은 정보의 보고이지만 피상적인 정보가 대부분이라 책으로 자료구하시는게 좋을껍니다.
총기의 경우에는 인터넷이 더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밀리터리 관련 사이트 가면 상당히 많습니다. 아니면 밀리터리 잡지 모으는 친구분이 계셔도 좋구요.
무공서...라고 하기는 좀 그렇지만, 복식호흡하는 법이나 중국무술 관련해서 나온 책들도 있습니다.
지리의 면에서는 중국지도 같은걸 구해보시는 건 어떨지요. 거기에 중국여행을 다녀오신 분들의 사진같은걸 모아도 상당히 지형묘사에 도움이 될껍니다.
아무튼 책을 사서 곁에 두는걸 가장 추천합니다. 글쓰다가 막히면 그때그때 확인할수 있어야 겠죠.
엔하위키나 위키백과는 자료를 손쉽게 접할 수 있지만 다소 자료의 치우침이나 오류가 있어 완전히 신뢰할수는 없습니다. 빡센 고증을 원하신다면 역시 발품이 최고지만 단지 저처럼 소품 정도로 원하신다면 위키질이나 구글링으로도 상당 분량의 자료를 모를 수 있지요. 그리고 해당 분야 관련 전문 사이트를 찾아가는 것도 꽤 도움이 됩니다. 또한 블로그쪽으로도 전문 분야 종사자나 상당한 평판을 얻고 있는 분들도 계시니 참고하거나 직접 물어봄도 좋고요.
그리고 지형 문제는 구글 어스를 이용하면 매우 편합니다. 국내 배경일 경우엔 네이버나 다음 지도를 이용하는 것도 매우 편하죠. 어디 유명소의 풍경(경복궁 같은 곳)을 원하신다면 구글 등의 포털사이트에서 이미지 검색을 해서 손쉽게 여러장을 구할 수도 있꼬요.
Comment '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