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아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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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작가가 아니라서... 그림을 그릴때 똑같은 표정을 짓곤 하지요.
저는 원체 놀라도 내색하지 않는 스타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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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면 욕나와서.......운전습관이..ㅋ
글을 읽다가.. 가끔...^^ 슬플때나.. 기쁠때만...^^
저는 계속 그래서 자꾸 깜짝 놀란다니까요;;
음...표정은 보통 그렇지않나요? 주로 만화가들이 그렇다고 하지만.... 제 생각에는 작가도 마찬가지인듯 해요. 아마 몰입도의 차이 아닐까요?? 저는 타자가 아니라 자필 선호지만.... 남들보는데서 글쓰기 무섭답니다< 비명은 안질러봤어요(웃음)
저는 너무 몰입되서 탈이에요^^
표정은 변해도 비명은 안냅니다.
전 안 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작가는 아니지만 주인공이 분노하는 장면이나 슬퍼하는 장면을 보면 왠지 모르게 동감하더군요... 아마도 싱크로가 높기때문일까요? @_@
즉 싱크로의 높음과 낮음 탓이 아닐까요? 저는 모든 작품에서 싱크로 되는게 아니라 왠지 모르게 가슴에 와닿으면 반응이 일어나더라구요. 추신 MetalliA님 갤럭시2나 연참 좀 해주시길.... ㅡ_ㅡ^
표정은 그런적이 없는데 캐릭터들이 하는 말은 써놓고 따라서 말해봅니다. 최대한 감정도 이입해보고(...) 좀 이상하다 싶으면 지우고 다르게 써보고.
주인공이 음충맞아서 소리를 안지릅니다... 대신 똑같이 썩은 미소를 실실
비명까지는 아니고요..
ㅋㅋㅋㅋㅋ......전 감수성이 풍부해서 소설이나, 그림을 그릴때, 그 작품에 배경에 맞춰 온갖 여러표정이 나옵니다..-ㅅ-으허허ㅓ
요즘 무협 도전하고 있는데 전투신 그릴때 자리에서 벌떡일어나 1미터 60센티 정도되는 밀대 봉을 빼들곤 검법을 시전하지요, 집에서 미친염소가 되었지만 후회는 없습니당 ㅇㅅㅇ
전 일부러 따라하는데요...
작문을 하다보면, 소설을 쓰는 속에 있는 인물과 작가가 동화되는 몰입현상이 있지요. 저도 간혹 그런 경우가 있죠.^^ 소설속의 인물과 작가와의 동화, 그리고 그 소설에 얼마나 몰입했느냐에 따라 그런 상황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님이 글을 읽을떄 많이 집중 해서그러는거 같네요. 그리고 그 소설에 대한 재미를 느껴서 그래요.
몰입 안 되서 탈 ㄷ.
자질이 있으시군용.
원피스 작가님이 그런다고 알고있음
ㅎㅎ 그게 사실이라면 원피스 작가님은 난리가 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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