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작수, 댓글, 조회수는 저 같은 초보 글쟁이의 가슴을 뒤흔듭니다.
하지만 그에 신경을 너무 쓰다 보면, 어느새 이끌어 나가고자 했던 것들이 바스라지더군요.
해서, 연연하는 마음은 버리고, 글에만 매진하려고 합니다.
오히려, 그 편이 더 좋더군요.
현재 제 글을 읽어 주시는 소중한 독자님들을 생각하며.
그러다 보면, 조금씩 관심도 깊어가지 않을까요.
두서 없이 적어 내려갔습니다.
죄송하고,
언제나 건필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저 같은 경우는 글 조회수가 선작수보다도 적더군요 -_-;;(아니 이게 웬일)홍보 직후에는 급하게 올랐다가 시간이 지나면 다시 떨어지더군요 선작수가(저도 곧 마음의 준비를 해야할듯)그래도 '연중만은 하지말자'라는 마음으로 계속 쓰고 있다는...솔직히 신경 쓰이긴 하지만, 작품에 영향이 갈 정도로 신경써선 안되겠죠 ㅎㅎ
Commen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