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조작한 작가분들, 어느분들인지 정말 궁금하군요, 언제발표하려는지..

목이 빠져라 기다리고있습니다

도대체 어느작가분들이 추천을 조작했는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추천수 적어서 연중하고 간혹 절필하시는 분들이 이사실을 알면 얼마나 억울할까요,

그분들도 조작하고 운이 좋아서 출판사와 계약이 되었다면 인생의 전환점이되었을지도 모르는데.....

정직하게 연재하다 추천수가 없어서 절망에 몸부림치다가 펜을 꺽은 순진한 분들이 웬지 안타까워보이는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心境]

그러게요. 곧 발표한다던 조작 명단은 언제쯤인가요? 곧 치고는 너무 늦는데......작연란 작가님이 끼어있어서 늦는건가.

[퇴근빌런]

보통 출판사에서는 조회수가 높고 낮음에 상관 없이 직접 읽어본 뒤에 판단하니 '출판 계약을 위한 조회수 조작'은 별 의미 없을 겁니다.
모 출판사 기획자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죠.
"문피아 조아라에서 연재되는 모든 글을 읽었어요."

[abrasive]

논란이 된건 조회수 조작이 아니라 추천 조작이었습니다.
물론 조회수도 조작한다면 문제가 되긴 할테지만, 아직까지 그런 분은 보이질 않네요. (뭐 회당 1~3정도야 조작이라고 칠 수가 없으니 말이죠. 댓글 볼려고 클릭만 해도 조회수가 올라갈테니;)
뭐 하여튼 추천 조작한 사람들의 처리는 저도 궁금하긴 하네요.

[苦海]

수정했습니다, 추천수조작이 더 심각한건데, 저의 실수군요

[웃는팬더]

추천 조작 한 사람들은 더 깊은 좌절감을....
3번째 글 까지만 조회수 높고 그 뒤론....ㅋ
뭐, 아닐 수도?

[바이한]

요즘은 출판사가 아니라 인쇄소 도우미라고 하죠.
출판사라면 최소한 글을 읽고 오타를 정정해야 하는데
그대로 인쇄소에 넘겨 출판해 대니 환장할 따름.

[무의식]

인쇄소 도우미... 하하하 대박이군요.

[수색영장]

씁쓸...

[쭈뱀]

며칠 뒤에 발표하신다고 공지 내신지 7일짼가요

[크아아앙]

이글과 관련 없는 글인지도 모르는데

혹시 마법사 연재하시다가 조작으로 연중하셨던 분 다시 돌아오셨나요?